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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대 알기72

윤석열 지지율이 또 40% 윤석열 지지율이 또 40% 차기 대통령 지지율 조사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보다 19.3%p 높게 나타났다.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PNR리서치에 의뢰, 지난달 30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해 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40.4%가 윤 전 총장이라 답했다. 이 지사는 21.1%,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3%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지지율이 6.3%,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3.3%,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2.9%로 나타났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2.8%), 심상정 정의당 의원(1.4%), 원희룡 제주도지사(0.7%.. 2021. 4. 5.
증권사 믿고 5억 투자했다가 4년만에 증권사 믿고 5억 투자했다가 4년만에 "직원이 임의매매로 4.5억 이상 손실" 주장..신용이자 1억, 수수료 1.3억 증권사측 "직원이 고객과 협의해 매매..일부 과다거래는 배상" 공기업 간부 출신인 60대 A씨. 2015년 말 퇴직한 A씨는 어느 날 친구로부터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얘기에 귀가 솔깃했다. 회사에 다닐 때에는 주식 경험이 전혀 없어 무관심했지만, 회사를 나온 뒤에는 퇴직연금 말고는 마땅한 수입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A씨는 '종목을 추천해줄 테니 경험 삼아 해보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길을 가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유안타증권 강남센터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직원 B씨를 소개받았다. B씨는 전문가답게 주식에 관해 유창하게 설명하면서 바이오 종목 1개를 추천했다. 향후 시장성과 전망이 좋다.. 2021. 4. 5.
음료 대기줄 5만명 "지금 가면 80시간 " 음료 대기줄 5만명 "지금 가면 80시간 " 중국의 한 음료 가게서 파는 밀크티를 사기 위해 수km의 대기줄이 생기는 일이 벌어졌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매체에 따르면 이날 음료를 사기 위해 발행된 대기 번호는 5만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음료를 체험하기 위해 중국 젊은 세대들이 일시 몰려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선전 인구(약 1340만명) 1000명당 3명꼴이다. 화제가 된 가게는 중국 후난성 창사에 본사를 둔 차옌웨써(茶顔悅色)다. 지난 2015년에 창업한 차옌웨써는 밀크티 등 음료와 디저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논란이 된 가게는 중국 후난성 창사에 본사를 둔 차옌웨써(茶顔悅色)라는 가게다. 2015년 창업해 밀크티 등 음료와 디저트 제품을 팔고 있다. 음료뿐만 아니.. 2021. 4. 5.
버핏 "내가 죽으면 90%는 XX 투자"…돈이 몰린다 버핏 "내가 죽으면 90%는 XX 투자"…돈이 몰린다 #하루 거래 5조 #투자의 대세 ETF #ETF 몰리는 슈퍼리치 #ETF 순자산가치 56兆 넘어 #고위공직자도 재테크 수단 활용 #수수료 싸고 위험분산에 최고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최근 공개석상에서 “개별 종목을 찾고,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것은 전문투자가가 할 일이다. 개인투자자는 분산투자를 위해 성장산업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도 “금융회사의 서비스에서 ETF는 자산 배분 등에 꼭 필요한 상품”이라며 “상품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두 사람의 말이다. 이는 한국 주식시장에도 ETF 전성기가 찾아왔음을 알려주는 신호다. 하루평균 ETF 거래대금은 지난 1월 .. 2021. 4. 5.
페이스북 또 5억명 정보 털림 국내 이용자 12만여명 포함 페북, 유출 통지 등 대응 외면 페이스북 로고.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이용자 5억3천여만명의 개인정보가 또 유출됐다. 우리나라 페이스북 이용자 12만여명도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오래전 데이터라고 일축하며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 유출 통지는 물론이고, 피싱 등 2차 피해에 대한 주의 권고 등의 대응조차 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현장조사 방침을 밝혔다. 3일(현지시각) 와 통신 등의 보도를 보면, 페이스북 이용자 5억3300여만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됐다. 데이터 유출 감시 회사 업가드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페이스북 이용자 개인정보는 멕시코 소재 미디어업체 쿨투라 콜렉티바 게시판에 공개된 데 이어 아마존 .. 2021. 4. 5.
조선경기 회복? 조선경기 회복? 1분기 532만CGT 수주… 전 세계 발주량의 52% 조선업 호황기 이후 13년 만에 1분기 최대 수주량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작년의 10배에 달하는 수주를 따내며, 조선 업계 호황기였던 2006~08년 이후 13년 만에 1분기 최대 수주량을 기록했다. 수주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10%대에서 올해는 절반을 넘겼다. 4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총 1,024만CGT(표준선 환산톤수·323척)가 발주된 가운데 한국은 532만CGT(126척)를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전 세계 발주량 397만CGT 중 55만CGT를 가져가는 데 그친 것에 비하면 수주량이 10배 가까이 급증한.. 2021. 4. 5.
윗집 연예인 부부의 층간소음 윗집 연예인 부부의 층간소음 윗집 연예인 부부의 층간소음 때문에 1년 가까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한 누리꾼의 호소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예상된다. 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트의 '네이트판'에는 '윗집 연예인 부부 층간소음에 너무나 지칩니다'라는 제목으로 가수 미나와 필립 부부가 일으키는 소음 때문에 1년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 씨는 수백 번 고민하다가 글을 올린다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털어놓았다. 지난해 초 A 씨의 윗집에는 새로운 이웃이 이사했다. 이들은 새벽 1~2시에도 큰 소리로 노래를 하고 드럼을 치는 등 1주일에 서너 번 이상 심각한 소음을 일으켰다. 작성자는 "참고 참다 경비실을 통해 윗집에 연락을 해보기도 했지만 1년이 다돼가도록 아무 소용이 없었.. 2021. 4. 4.
턱스크 승객 버스기사 폭행 사건 정리 턱스크 승객 버스기사 폭행 사건 정리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는 버스 기사에게 욕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버스 안에는 승객 20명 정도가 있었는데 난동은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멈췄습니다. 주행 중이던 버스 뒷문으로 모자를 쓴 한 남성이 올라섭니다. 마스크는 입도 가리지 않은 채 그냥 턱에 걸친 이른바 '턱스크' 상탭니다. 버스 기사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안내하지만 들은 체도 하지 않는 남성. 잠시 후 성큼성큼 버스 기사에게 다가가더니 느닷없이 운전석 가림막을 주먹으로 내리쳐 박살 내 버립니다. 산산조각 난 파편들은 그대로 운전대를 잡고 있던 버스 기사를 덮쳤습니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 듯 이 남성은 버스 기사를 향해 연신 손가락질하고 욕을 퍼붓습니다. 다행히 버스는 .. 2021. 4. 4.
윤석열 대권 행보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부친과 함께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윤 전 총장은 별 다른 발언 없이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4분께 부친인 윤기중(90)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 투표소를 방문했다. 윤 전 총장은 넥타이를 하지 않은 감색 양복 차림으로 왔다. 윤 전 총장은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 “첫 공식일정으로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일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아내분과 투표장을 찾는데 오늘 부친과 함께한 이유는 무엇인가”는 등 기자들의 질문에 “보시다시피 아버님께서 기력이 전 같지 않으셔서 모시고 왔다”고만 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 2021. 4. 3.
아기 방치한 버피 쿠디 아기 방치한 채 집에서 240km 떨어진 곳 방문 귀가한 후 아기 죽었는데 SNS엔 티켓 판매 글 파티 즐기느라 딸 굶겨 죽인 엄마 살인 혐의를 인정한 후 경찰에 잡혀가는 버피 쿠디. 영국의 10대 엄마가 생일을 맞아 파티를 즐기느라 집을 비운 사이 어린 딸이 방치된 채 굶어 죽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미국 폭스뉴스, 영국 석간 이브닝 스탠더드에 따르면 영국 브라이턴 주민인 버피 쿠디(18)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법원에서 딸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를 시인했다. 쿠디는 2019년 12월 자신의 18세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6일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홀로 남겨진 20개월 된 딸 에이샤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작년 12월 5일 집을 나서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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