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극단적 선택한 학생의 유서와 폰영상

국내 최저가 화상영어 추천(한달 5만원 20회  20분)

국내 최저가 화상영어 (한달 5만원 20회 20분)

 

 

 

광주 극단적 선택한 학생의 유서와 폰영상

 

 

지난달 광주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등학생이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19분쯤 광주 광산구 어등산 인근 야산에서 고등학교 2학년 A군(17)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경찰은 A군의 신체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등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수사를 종결했다.

하지만 지난 1일 유가족은 A군이 “학교폭력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관련 증거를 제출하고, 재수사를 의뢰했다.

 

 

 

유가족이 제출한1년전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의 출처는 발인 전날 어떤 학부모에 의해서 .

광주 극단적 선택한 학생의 유서와 폰영상

광주 극단적 선택한 학생의 유서와 폰영상

동급생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동영상에는 한 무리의 학생들이 A군을 고의로 기절시키는 장난이 담겨 있었고 이를 유포하기까지 했던것으로 전해 진다.

 

광주 극단적 선택한 학생의 유서와 폰영상

 

광주 극단적 선택한 학생의 유서와 폰영상

가해학생들은 피해 학생이 정신을 잃자 치아를 드러내며 환한 표정으로 웃는모습과 주변의 친구들이 덩달아 웃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이 남긴유서에는 학폭을 당해 서러웠는데 친구들 덕분에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며 친구 한명 한명에게 고마움을 표현 했습니다 

 

광주 극단적 선택한 학생의 유서와 폰영상

 

이에 대해 학교측은 폭력은 없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광주 극단적 선택한 학생의 유서와 폰영상

광주 극단적 선택한 학생의 유서와 폰영상

경찰은 사건을 기존 형사과에서 여성청소년과로 넘겨 학교폭력 관련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폭력 의심 정황이 있어 기본적인 사실관계만 확인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는 대로 법리 검토를 거쳐 관련자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오는 7일 해당 학교 관계자와 가해 의심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참고인 조사를 진행해 유가족이 주장한 의혹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휴 부모님 심정 먼지만큼도 해아리질 못하겠지만 너무너무 가슴아프고 손이 떨리네요

무섭고 힘들었겠네요

잔인한 청소년범죄 이제는 법으로 보호받기 힘듭니다
직접 처리하는수밖에 죄값을 당연히 물어 살인죄로 평생 사회와 격리시켜야죠 등등...

청소년 보호법을 폐기하자는 목소리와 가해자를 사회에서 매장시키자는 목소리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