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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주식/알고벌자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영향 호재? 악재?

by highquality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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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이로 인해 금리가 상승하면서 시장에 돈이 빠져나갈 우려 때문이죠
인플레이션 여부에 따라 증시 방향이 좌우될 것이란 말이 많은데,
도대체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이 무엇이고
증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봅시다!

 

 

★ 인플레이션이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시중에 돈이 넘쳐나서.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고 소비가 활발해져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말합니다. 종류는 세 가지 인데요.

 

 1. 수요 인플레이션 : 수요가 늘어나서 생기는 인플레이션, 수요는 느는데 공급량이 따라가지 못해 한정된 공급에 비해 수요의 양이 많아 물가가 상승.
 2. 비용 인플레이션 : 기업의 입장에서 생산에 대한 비용이 늘어나게 되어 발생되는 인플레이션
 3. 통화 인플레이션 : 시중에 통화량이 상승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게 되는 현상.

 

인플레이션은 상대적으로 부동산의 가치는 하락하지 않거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서
현금을 많이 쥐고 있는 사람보다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유리하겠죠


▶증시에 악재인가?
인플레이션은 증시에 취약합니다.
물가상승, 금리상승을 의미하기에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초래하고 성장주의 상승을 제한하죠
또한 미래 현금흐름에 대한 할인율이 오르는 것이라 미래 이익의 현재가치가 하락하게 되면서,
주가 하락의 이유가 되구요!
만약, 증시가 인플레이션 부담을 뚫고 올라가려면 기대 감에 걸맞은 경기 회복이 나타나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봉쇄 조치 완화와 그에 따른 기업 실적이 회복해야 합니다!
아울러 유가 급등세가 잦아들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될 수 있겠습니다.


디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 반대개념입니다.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돈의 유동성이 늘게되고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게 되면서
은행의 예적금보다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것인데요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을 지속될 경우 경기가 과열되고 금리는 오르게 됩니다.
결국엔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물가가 하락하게 되는거죠

"물가가 떨어지면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소비자에겐 좋을 수 있지만 결국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물가가 하락하게 되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선 실적이 감소되어 근로자의 실직이 늘어나게 됩니다
장기간 디플레이션이 유지되면 경제 활동이 감소하고 침체를 겪게 되구요!

이렇게 상품가치가 떨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실물 자산보다 
-> 보통 금융자산의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됩니다.
아울러 경기 침체기에 좋은 투자 방법중 하나는 바로 금입니다.
금은 안전자산으로 취급되기 때문이구요

 


【인플레이션】
물가↑
주식↓
부동산↑

【디플레이션】
물가↓
주식↑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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