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 정리매매>재상장?휴지?

 

 

 

 

 

상장폐지란?

경제 상장 유가증권이 매매 거래 대상으로서의 적정성이 사라질때 거래소에서 일정 기준에 따라 자격을 빼앗게 됨으로 
시장 가치가 없어져 거래소 및 주식 시장에서 거래할 수 없는 종목으로 분류되는 것을 말합니다.

 

상장폐지가 결정되더라도 실질 심사가 이뤄지는데요
심사 후 적격 판정이 날 경우 다시 주가가 급등할 수 있으며, 반대로 부적격 판정이 날 경우 1주~2주 정도의 매매기간을 거쳐 상장은 폐지되고, 
▶ 비상장 주식이 됩니다.

 비상장 주식이 되어도 
거래는 가능하겠죠 그러나,
상장 폐지되는 기업은 대부분 부도 후 기업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상장폐지를 때려맞는다면, 정리매매 기간을 주는데요.
이 정리매매 기간에 팔지 못하면 결국 휴지조각 되는겁니다.
정리매매 기간도 잘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정리매매가 들어가면 가장 첫날이 고가일 가능성이 큰데요.

모든 주식이 재테크 투자목적이겠지만 이렇게 상장폐지되었다고 하면 재상장 될 경우를 기다리기도 하는 투자자들이 간혹 있기도 합니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전국에 내로라하는 단타꾼들이 모입니다.

 

이들이 물량을 먹어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휴지조각 될 일은 많이 없으니, 상폐를 때려맞아도 정신 바짝차리고 정리매매 기간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재상장은?

 

그러나, 재상장한다고해서 복학생처럼 특별한 대우가 있고 그런건 없습니다.
사실 복학생도 대우보단 찬밥신세에 가깝죠

 

재상장된 케이스?
동양강철 - 알루코로 사명 변경하여 재상장
리바트 - 현대리바트로 사명 변경하여 재상장
애강 - 정산애강으로 사명 변경하여 재상장
해태제과 - 재상장
지누스 - 재상장
감마누 - 재상장

 

재상장후 잘된 케이스?
지누스가 원래 텐트회사였는데 매트리스로 엽종을 바꾸면서새로운 재무제표와 영업력으로 재상장 후 많은 호평을 받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