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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2

윤석열 대권 행보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부친과 함께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윤 전 총장은 별 다른 발언 없이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4분께 부친인 윤기중(90)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 투표소를 방문했다. 윤 전 총장은 넥타이를 하지 않은 감색 양복 차림으로 왔다. 윤 전 총장은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 “첫 공식일정으로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일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아내분과 투표장을 찾는데 오늘 부친과 함께한 이유는 무엇인가”는 등 기자들의 질문에 “보시다시피 아버님께서 기력이 전 같지 않으셔서 모시고 왔다”고만 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 2021. 4. 3.
윤석열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성범죄 선거' "투표해야 바뀐다”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면서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윤석열 전 총장이 이번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성범죄 선거'로 규정하면서 "상식과 정의를 되찾는 반격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29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권력을 악용한 성범죄 때문에 대한민국 제1, 제2 도시에서 막대한 국민 세금을 들여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됐다.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라면서 이렇게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은 "그런데도 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의 2차 가해까지 계속되고 있다"며 "(현 여권이) 잘못을 바로잡을 생각이 전혀 없는 것"이라고도 했다. 윤 전 총장은 또한 "시민들께서는 그동안 이 모든 과정을 참고 지켜보셨다"면서 "투표하면 바뀐다. ..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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