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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2

불가리스에 개미만 54억 물렸다 불가리스에 개미만 54억 물렸다 남양유업 발효유 제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이 회사 주가가 급등락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발표 내용을 믿고 주식을 사들였다가 주가 급락으로 고점에 물린 개인투자자들은 남양유업에 대해 주가조작 혐의로 조사를 촉구하고 있어 한국거래소와 금융당국의 향후 조치가 주목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인투자자는 남양유업 보통주 37억8천만원, 남양유업우 16억5천만원 등 총 54억2천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전날에도 이들 종목을 7억1천만원 순매수해 이틀간 총 61억3천만원을 순매수했다. 이처럼 개인투자자가 몰린 것은 전날 남양유업 측이 발표한 연구 결과 때문이다. 앞서 전날 박종수 남양유업 항바이러스면역연구소장은 '.. 2021. 4. 15.
주식 리딩방 피해 속출/ 보상 받자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주식 투자에 뒤늦게 뛰어든 사람들이 원하는 게 정보이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노리는 사기가 요즘 또 기승입니다. 수익 보장을 미끼로 카톡방 등에 들어오게 해서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비싼 수수료를 챙기는 수법인데요. 한 번 결제를 하면 자동으로 매달 결제를 하는 방식도 씁니다. 그리고 이런 곳에서 알려주는 종목들에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사기당하는 이유 ​ - 주식으로 돈을 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철저히 이용 ​ - 유료 리딩은 운영자 입장에서 직접 투자보다 멘탈 관리가 훨씬 쉽다 ​ - 인내심을 요하는 가치 투자보다 빨리 쉽게 돈을 번다고 하는 사람이 늘수록 주식시장에는 투자 보다 투기에 가깝습니다 ​ 사기 방법 - 주식 리딩방은 고액의 회비를 노리거나 운영자가 미리 매수하여..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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