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장난이었다1

서당에서 엽기적인 학폭 총 정리 경남 하동 지리산 청학동 서당에서 엽기적인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남학생 2명이 동성 학생 1명의 옷을 벗기고 체액을 먹이는 등 성폭력도 저지른 것도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이번엔 원장까지 학생들을 상습 구타했다는 추가 폭로가 제기됐다. 지난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청학동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고발합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에 따르면 A군은 자신이 또래 남학생들로부터 당한 폭행과 학대 외에도 원장이 온갖 부당한 명령과 구타를 일삼았으며, 정작 학생을 관리하는 의무 등 서당 내부 일은 뒷전으로 내팽개쳤다고 폭로했다. A군은 “한 번은 눈이 다 터져서 눈이 온통 빨간색이 되고 자다가 코피를 흘리고 피가 입에서도 나와 병원에 가 달라고 했지만 보내주지 않고 보건소에 데려가 포도.. 2021. 4.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