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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주식/관련주

홍라희 관련주 총 정리

by highquality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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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병세로 삼성가의 상속 문제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상속법 개정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법무부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한 상속법 개정안은 생존 배우자에게 상속 재산의 50%를 먼저 떼어주는 선취분 개념을 도입한 것이 골자다. 기존 상속법은 상속 재산을 배우자와 자녀들이 1.5대 1로 나누지만 개정 상속법에 따르면 재산의 절반은 일단 배우자 몫으로 떼고 나머지 절반을 기존 비율로 나누게 된다. 예를 들어 배우자와 자녀 2명이 있을 경우 현재는 배우자가 42%, 자녀가 각각 28%를 받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배우자가 50%를 먼저 선취하고 나머지를 상속분에 따라 나누어 배우자 71%, 자녀들은 각각 14%씩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개정 법안은 남편 사별 후 배우자의 생계를 배려하고 재산을 절반씩 나누는 이혼과 상속과의 형평성을 맞춘다는 취지다.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배우자 선취분은 남편의 유언보다 앞서는 법률적 효력을 갖는다.
   
   현재 이건희 회장 개인 소유 재산 중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경영구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계열사의 지분이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에버랜드 지분 3.72%를 비롯해 삼성생명 20.76%, 삼성전자 3.38%, 삼성물산 1.37%, 삼성종합화학 0.96%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 중 그룹 경영을 가능케 하는 순환출자 구조에서 핵심 고리 역할을 하는 삼성에버랜드와 삼성생명, 삼성전자 지분이 누구에게 가느냐가 중요하다. 현재 삼성에버랜드는 이재용 부회장이 25.1%의 지분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사장이 각각 8.37%의 지분을 갖고 있어 이재용 부회장의 지분이 절대적으로 많은 구조다. 삼성생명은 이건희 회장이 1대 주주로, 이 회장 외에는 가족 지분이 없다. 만약 이 회장 소유의 삼성생명 지분 20.76%를 개정 상속법에 따라 상속하게 되면 홍라희 여사가 13.85%를, 나머지 세 자녀가 각각 2.4%씩을 갖게 된다. 홍라희 여사가 최대 개인 주주가 되는 셈이다.


 휘닉스소재

- 홍라희 여사의 동생 홍석규 보광그룹회장이 최대주주

 

보광산업

- 홍라희 여사의 동생 홍석규 보광그룹회장

 

시너지이노베이션

- 전  코리아로직 당시 홍라희 여사의 동생 홍석규회장이 운영

 

제이콘텐트리

- 홍라희 여사의 동생 홍석현의 아들 홍정도가 제이콘텐트리 최대주주인 중앙홀딩스의 대표이사

 

BGF리테일

- 홍라희 여사의 동생 홍석조 회장

 

호텔신라

- 홍라희 여사의 딸 이부진 사장이 계열분리 가능성 부각

 

SFA반도체

- 홍라희 여사의 동생 홍석규회장이 과거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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